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라이더 축제 ‘혼다데이 앳 경천섬’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4-10-28 15:39:35
수정 2024-10-28 15:39:35
이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26일 경상북도 상주 소재 경천섬 야외음악당에서 모터사이클 라이더 축제 ‘2024 혼다데이 앳 경천섬’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2022년부터 시행된 혼다 고객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혼다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 시작 1시간 30분 만에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800여 명이 몰렸다. 이벤트 현장에는 사전 신청 고객 800여 명뿐만 아니라 경천섬 관광객 및 관계사 등을 포함해 총 1,200여 명이 함께해 모터사이클 라이더 최대 축제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행사에서는 거북이 경주, 내 명차를 소개합니다, 혼다네컷’, 럭키 드로우, SNS 이벤트 등 혼다 모터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별히 본 행사에서는 자동차, 모터사이클을 포함한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혼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모터사이클 고객에게도 최신 혼다 자동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월 출시된 8인승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 파일럿 블랙 에디션을 전시하기도 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모터사이클에 대한 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혼다데이가 명실상부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4139@sedaily.comㅇ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2025 백상포럼] “글로벌 경제냉전 격화”…‘노동의 경직화’ 우려
-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첫 삽…9300억 투입
- [한미 관세협상 타결] 한숨 돌린 ‘현대차’…마스가 주도 ‘HD현대·한화’
- [2025 백상포럼] ‘세 개의 전쟁, K기업의 생존로드맵’…“위기를 기회로”
- [한미 관세협상 타결] 현금투자 2000억 달러…年 상한 200억 달러
- SK, 사장단 인사…이형희 부회장·SKT CEO에 정재헌
- HL만도 "3분기 영업이익 942억원…작년比 14.1%↑"
- 파리로엠엔비, 30만 달러 규모 북미 수출 MOU 체결
-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이익 551억 원…전년 대비 8% 증가
- 현대차 "펀더멘털 개선 총력…HEV 원가 관리 등 중장기 로드맵 검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여수 아트더힐, 이화여대 동문 2인전 ‘여인의 향기’…일상 속 따뜻함 담았다
- 2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원 돌파… 美에서 ‘글로벌 달달투어’ 결실
- 3수원시 주관, 기업과 투자기관 네트워킹 활성화
- 4해만 떠도 돈 버는 마을.. 포천 마치미 마을
- 5국회 농해수위 국감 종료…주철현 의원, 수협 대출 추적·북극항로 전략 제시하며 ‘정책형 리더십’ 부각
- 62025년 국회 국정감사 마무리, 조계원 의원 ‘정책·정무 역량 빛났다’…국감 스타로 우뚝
- 7日오키나와현 의회, 대구행복진흥원 벤치마킹 방문
- 8대구대 난임의료산업학과, 지니어스 장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 9대구교통공사, ‘전태일의 친구들’에 후원금 전달
- 10영남대, 세계 문화를 만나다. . .‘YU Global Culture Festival’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