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호텔그룹,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케이터링

경제·산업 입력 2024-10-28 13:48:31 수정 2024-10-28 13:48:31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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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터호텔그룹이 지난 24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폐막식에서 만찬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글로스터호텔그룹]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주에서 개최된 제22차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오찬 및 다과, 폐막식 만찬을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글로스터호텔그룹은 4개 지점 특급호텔 출신 쉐프와 스타일리스트, 기획자 등의 전문인력들을 전주에 파견해 콘셉트부터 스타일링, 메뉴 기획 등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맡아 진행해 원스톱 특급 호텔식 케이터링 서비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폐막식 만찬 행사는 컨벤션에서 진행됐던 이전 대회와는 달리 처음으로 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돼 600여 명이 동시에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와 메뉴가 준비돼야 했으며, 폐막식 행사인 만큼 여러 관점에서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재외동포청과 전라북도에서 기대하는 방향에 맞는 메뉴의 선정,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모토로 한 ‘특급호텔 럭셔리 다이닝’을 준비해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기업인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번 케이터링 행사 총괄 매니저인 정선희 글로스터호텔그룹 이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케이터링은 단순하게 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 만족을 위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완성도 높은 행사를 함께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였다”라며,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계신 우리 한인 기업인들에게 제공되는 메뉴 구성, 전반적인 인력 운용까지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림으로써 참가 기업인들에게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현재 제주, 청주, 전주, 인천에 각 지점을 두고 있는 호텔위탁운영전문기업으로서 호텔 운영뿐만이 아닌, 경영 컨설팅, 케이터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에어로케이항공,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충북사랑 아이사랑’ 사회공헌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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