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K뷰티·푸드 세계 시장에 알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4-11-05 17:57:19
수정 2024-11-05 18:15:50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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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중소협력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지난달 28일부터 3박 5일 동안 태국에서 제12회 ‘해외시장개척단’ 행사를 열고, 뷰티·식품·생활용품 등 15개 중소협력사와 560만 달러(약 77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온 동반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현지 기업 바이어들과의 1대 1 수출 상담,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을 지원하면서, 중소협력사가 해외 유통 시장에 진출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 참여한 15개 국내 중소협력사 중 10개 회사가 뷰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만큼 중소 뷰티 기업 참가 수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GS리테일은 해외시장개척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협력사의 해외 수출 계약 이후에도 지원을 계속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hy2ee@sedaily.com
[영상편집 김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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