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네스 ‘스톤베이’, ‘대전 국제 와인 EXPO’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4-11-21 07:55:46
수정 2024-11-21 07:55:4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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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베이의 수입사 에르네스㈜는 뉴질랜드 상공회의소의 초청을 받아 ‘대전 국제 와인 EXPO’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스톤베이는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추천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대표 제품 스톤베이 소비뇽블랑이 한국에서 전 세계 시장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대전 EXPO에서는 스톤베이 소비뇽블랑, 스톤베이 레드블랜드, 쿠퍼스크릭 소비뇽블랑 등대표 와인 3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토베이의 오너 ‘아담 조이스’가 방한해 현장에서 직접 와인을 소개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세계적 수준’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한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스톤베이 레드블랜드 역시 EXPO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르네스는 삼겹살과 양념갈비 같은 돼지고기 요리와의 완벽한 페어링을 위한 와인을 만들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2년간 심혈을 기울여 한국인들의 입맛에 꼭 맞는 와인을 개발했다. ‘아담 조이스’ 역시 이번 방한 중 한식을 경험하며, 스톤베이 와인과의 조화를 극찬했다.
‘아담 조이스’는 서초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또마또마’를 방문해 토마토를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를 즐기며, 스톤베이 3종과 쿠퍼스크릭 와인을 시음했다. 그는 쿠퍼스크릭 와인이 스톤베이에 이어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잠재력을 지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담 조이스는 "스톤베이가 한국 시장에서 보여준 성공은 우리에게도 큰 영감을 준다"며 한국 소비자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에르네스㈜는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국내 시장에 소개해왔으며, 스톤베이를 포함해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등지의 고급 와인을 유통하고 있다.
대표와인으로는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의 정석 스톤베이, 비비노가 인정한 프리미엄 뉴질랜드 쿠퍼스크릭의 대표 샤도네이, 프랑스 영사관과 대사관에서 공식 만찬주로 사용되는 샴페인 그레밀레 등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스톤베이는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추천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대표 제품 스톤베이 소비뇽블랑이 한국에서 전 세계 시장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대전 EXPO에서는 스톤베이 소비뇽블랑, 스톤베이 레드블랜드, 쿠퍼스크릭 소비뇽블랑 등대표 와인 3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스토베이의 오너 ‘아담 조이스’가 방한해 현장에서 직접 와인을 소개하며, ‘한국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세계적 수준’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한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스톤베이 레드블랜드 역시 EXPO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르네스는 삼겹살과 양념갈비 같은 돼지고기 요리와의 완벽한 페어링을 위한 와인을 만들고자 했으며, 이를 위해 2년간 심혈을 기울여 한국인들의 입맛에 꼭 맞는 와인을 개발했다. ‘아담 조이스’ 역시 이번 방한 중 한식을 경험하며, 스톤베이 와인과의 조화를 극찬했다.
‘아담 조이스’는 서초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또마또마’를 방문해 토마토를 활용한 독창적인 요리를 즐기며, 스톤베이 3종과 쿠퍼스크릭 와인을 시음했다. 그는 쿠퍼스크릭 와인이 스톤베이에 이어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잠재력을 지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담 조이스는 "스톤베이가 한국 시장에서 보여준 성공은 우리에게도 큰 영감을 준다"며 한국 소비자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2016년 설립된 에르네스㈜는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국내 시장에 소개해왔으며, 스톤베이를 포함해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등지의 고급 와인을 유통하고 있다.
대표와인으로는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의 정석 스톤베이, 비비노가 인정한 프리미엄 뉴질랜드 쿠퍼스크릭의 대표 샤도네이, 프랑스 영사관과 대사관에서 공식 만찬주로 사용되는 샴페인 그레밀레 등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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