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국내 3대 신평사 'A+' 신용 등급 획득
금융·증권
입력 2024-12-26 02:54:09
수정 2024-12-26 02:54:09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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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GA업계에서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유일하다는 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측 설명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6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에 이어 'A+(안정적)' 등급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GA업계 1위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영업이익은 2023년 792억원(연결 기준)으로 흑자전환했고, 올해는 매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축적된 계약관리능력 및 설계사 교육 등을 바탕으로 영업효율성 지표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불완전판매비율 또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회사채 등급의 수시 조정이 아닌 기업신용등급 본 평가로, 기업의 금융상 채무에 대한 적기 상환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지표"라며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당사의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GA업계에서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한 것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유일하다는 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측 설명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6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에 이어 'A+(안정적)' 등급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GA업계 1위에 해당하는 매우 우수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영업이익은 2023년 792억원(연결 기준)으로 흑자전환했고, 올해는 매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축적된 계약관리능력 및 설계사 교육 등을 바탕으로 영업효율성 지표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불완전판매비율 또한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회사채 등급의 수시 조정이 아닌 기업신용등급 본 평가로, 기업의 금융상 채무에 대한 적기 상환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지표"라며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당사의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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