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YD, 전기SUV '아토3'로 환경부 인증 완료
경제·산업
입력 2025-01-13 16:30:43
수정 2025-01-13 16:30:43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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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중국 BYD(비야디)가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로 환경부 인증 절차 받았다.
13일 비야디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전기차 배출가스·소음 인증은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등을 확인하는 절차다.
아토3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상온에서 복합 기준 321㎞, 저온에서는 309㎞이다. 환경부 인증을 받으면서 아토3는 국내 출시에 필요한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받기 위한 '전기차 보급평가'는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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