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스마트도시 사업 본격 착수
경기
입력 2025-01-17 13:37:37
수정 2025-01-17 13:37:3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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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16일, ‘포천시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포함 총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세부 계획, 리빙랩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부서장과 실무협의회 구성원, 용역수행기관 등이 참석해 실효성 높은 해결책 구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포천시는 생활악취 모니터링, 스마트 드론 재난 안전관리, IoT 통합플랫폼 고도화 등 3가지 특화 솔루션과 스마트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지능형 가로등 등 3가지 보급 솔루션을 도입한다.
오는 2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도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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