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6개 읍면 민원 청취 마무리
경기
입력 2025-01-17 15:45:12
수정 2025-01-17 15:45:1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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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정주현기자] 서태원 가평군수가 6곳의 읍면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들었다.
가평군이 17일, 서 군수의 주도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읍면 주민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는 총 105건의 주요 민원이 접수됐으며, 서 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답변을 제시하고 관련 부서를 지정해 구체적인 해결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 군수는 “2024년은 성과의 해였다면, 2025년은 군민과 함께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접경지역 지정 정책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올해 군정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 대화 시간을 100분으로 확대하고 형식적인 의례를 줄이며 실질적인 소통에 집중했다. /wjdwngus98@sedaily.com
가평군이 17일, 서 군수의 주도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읍면 주민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는 총 105건의 주요 민원이 접수됐으며, 서 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답변을 제시하고 관련 부서를 지정해 구체적인 해결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 군수는 “2024년은 성과의 해였다면, 2025년은 군민과 함께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접경지역 지정 정책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올해 군정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 대화 시간을 100분으로 확대하고 형식적인 의례를 줄이며 실질적인 소통에 집중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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