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봉사

경제·산업 입력 2025-01-22 09:27:39 수정 2025-01-22 09:27:39 고원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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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3,000만 원 복지관에 후원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CEO 모습. [사진=S-OIL]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에쓰오일(S-OIL)은 22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S-OIL은 기부금 3,000만 원을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고, CEO 및 임직원 약 30명은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설 선물꾸러미 150세트를 포장하여 전달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CEO는 "S-OIL이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설날마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추운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고, 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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