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모바일 전자 고지 시스템' 확대
경기
입력 2025-01-22 10:50:53
수정 2025-01-22 10:50:5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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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수원시가 '모바일 전자 고지 시스템'을 확대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스템 확장은 7월까지 완료되고 8월부터 시행돼, 연간 4억 5000만 원의 우편발송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자고지 대상은 ▲지방세 정기분 및 자동차세 연납 안내 ▲지방세 환급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자동차 과태료 체납 안내문 등으로 확대된다. 특히 주정차 과태료 전자고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위반 사진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더불어 전자고지 열람 후 결제 기능이 추가되며, 미납자 및 고령자 등을 위한 종이고지서 발송 간소화 기능이 도입된다. 지난해 도입 이후 4종의 고지서 10만 3000여 건이 발송됐으며, 카카오·KT 등의 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송달된다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22일 시에 따르면 시스템 확장은 7월까지 완료되고 8월부터 시행돼, 연간 4억 5000만 원의 우편발송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자고지 대상은 ▲지방세 정기분 및 자동차세 연납 안내 ▲지방세 환급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자동차 과태료 체납 안내문 등으로 확대된다. 특히 주정차 과태료 전자고지는 스마트폰을 통해 위반 사진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더불어 전자고지 열람 후 결제 기능이 추가되며, 미납자 및 고령자 등을 위한 종이고지서 발송 간소화 기능이 도입된다. 지난해 도입 이후 4종의 고지서 10만 3000여 건이 발송됐으며, 카카오·KT 등의 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송달된다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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