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예산확보 '경기도 1위' 달성
경기
입력 2025-01-24 15:45:24
수정 2025-01-24 15:45:24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예산확보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
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에서 총 19억 원(도비 8억 5천만 원, 시비 10억 5천만 원)을 확보하며 경기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반시설, 노동·작업환경, 소방시설 등을 개선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상수도 설치공사 등 기반시설 5개 사업에 13억 5천만 원, 기숙사 개보수 등 작업환경 개선 24개 사업에 5억 5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26년 사업 신청은 오는 9~10월 포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