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150억 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경기
입력 2025-01-31 16:44:02
수정 2025-01-31 16:44:02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양시가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출연해 연간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운영하며,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5,000만 원이다.
또한, 협약 금융기관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이자율 최대 2%포인트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2,000만 원이다.
협약 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 9곳(중부·안양·협심·제일·만안·북부·동부·남부·동안)과 신협 5곳(새안양신협 3곳·미래신협 2곳)이다./hursunny1015@sedaily.com
31일 시에 따르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 원을 출연해 연간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운영하며,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증한도는 5,000만 원이다.
또한, 협약 금융기관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이자율 최대 2%포인트를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2,000만 원이다.
협약 금융기관은 새마을금고 9곳(중부·안양·협심·제일·만안·북부·동부·남부·동안)과 신협 5곳(새안양신협 3곳·미래신협 2곳)이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립시민도서관, '2025 원북 시민 독서릴레이' 운영
- 2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내주 오사카 '한국의 날' 행사 참여
- 3'공금 유용 의혹' bhc 박현종 전 회장 검찰 송치
- 4전광훈 목사 주축 대국본, 국힘의 김문수 후보 자격 취소 비난
- 5이틀째 '험지' 민심 공략하는 이재명…경남서 '경청 투어'
- 6이준석 "국힘, 대표·후보 내쫓기 전과 4범…이제 개혁신당으로 승부하자"
- 7서울 한 초등학교서 학생 등 10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 8이태원 유족 "경찰 집회방해로 다쳐" 손배소 2심도 패소
- 9주유소 휘발윳값 13주 만에 상승…"다음 주는 보합세 전망"
- 10핵심자원 비축·관리체계 강화…비상동원광산 지정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