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공사장 '안전보안관' 운영
경기
입력 2025-02-03 18:47:01
수정 2025-02-03 18:47:01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안전보안관’ 운영을 본격화합니다.
시에 따르면 3일 열린시민청에서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열고,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공사장 주변 주민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안전보안관’ 사업은 2019년부터 운영됐으며, 올해는 90명이 10개 공사 현장에 배치돼 오는 6월까지 근무합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6개 조가 4시간씩 교대하며 ▲어린이 등·하교 지도 ▲공사장 주변 보행 안전 확보 ▲공사 차량 서행 유도 ▲안전펜스 및 도로 균열 점검 등을 수행합니다.
또한, 공사 현장 관계자 및 공무원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즉각적인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리박스쿨 댓글부대 통한 대선개입 의혹…제보자, "10년간 자료수집"
- 2전 세대 소비성향 하락…20·30대는 소득까지 줄어
- 3중진공, 정책자금 6월 정기 접수 개시
- 4"그림만 그렸다고요? 평화를 ‘직접 체험’한 하루"
- 5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6전세사기 피해자 860명 추가 인정
- 75월 수출 1.3% 감소…반도체 선방에도 자동차·석유화학 부진
- 8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9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10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