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터불고원주, ‘닭강정 패키지’ 선보여
강원
입력 2025-02-06 10:57:10
수정 2025-02-06 10:57:1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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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불고원주, 객실 서비스 강화 차원 새로운 패키지 진행
주문 즉시 조리되는 닭강정과 맥주 포함된 서비스 선봬
6일 인터불고원주호텔에 따르면 2인기준 닭강정(600g)과 캔맥주 2캔으로 구성된 ‘닭강정 패키지’는 룸 안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스타일의 스테이케이션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객실 서비스 강화에 나선 인터불고원주의 새로운 시도로, 주문 즉시 조리되는 닭강정과 시원한 맥주가 포함된 패키지다.
패키지는 인터불고원주 예약 홈페이지와 여기어때, 야놀자 등 온라인 숙박 플랫폼에서 사전 예약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객실 체크인 후 이베리아로 전화, 수령 시간을 알려주면 즉시 조리를 시작해 바로 따끈한 닭강정을 받을 수 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는 이베리아에서 직접 수령, 오후 8시 30분 이후부터는 1층 프론트에서 받는다.
인터불고원주는 최근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타깃별로 더욱 세분화된 스테이케이션 전략을 개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강성관 호텔 인터불고원주 대표는 “인터불고원주를 찾는 다양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에 나서며, 즐거움과 편안함을 함께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번 ‘닭강정 패키지’등 다채로운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이 행복한 휴식을 취하는 호텔을 만들겠다”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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