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투자에 힘을 더하는 신용대출 금리인하’ 이벤트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2-10 09:12:52
수정 2025-02-10 09:12:52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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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간 연 4.0%(세전) 금리 혜택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KB증권은 고물가 시대 이자 부담을 절감하고 신용대출을 활용한 투자자의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에 힘을 더하는 신용대출 금리인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최초 신규고객 또는 기존 고객 중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신용대출 거래가 없거나 신용대출 잔고가 없는 비대면 및 은행 연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이벤트 신청 후 익영업일부터 연 4.0%(세전)의 신용대출 금리가 60일동안 제공된다. 이벤트 금리 적용 기간 이후에는 신용 연 9.5%, 대출 연 9.5~8.8% 이상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내 국내와 해외 주식 상관없이 합산해 타사 대체 순입고 1000만원 이상 및 신용대출 잔고 100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추첨을 통해 560명에게 이자 지원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
김대돈 KB증권 디지털영업Tribe장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용대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고객들의 이자부담을 줄이고 투자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유연하게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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