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국회에 세무지서·인력 확충 건의
경기
입력 2025-02-17 12:47:03
수정 2025-02-17 12:47: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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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3일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경북 김천)과 정동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기장군)을 만나, 오산세무지서 신설과 기준인건비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시는 현재 동화성세무서 관할 지역으로, 민원 증가와 업무 과부하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시와 화성시 정남면을 포함하면 인구와 사업자 수, 국세 규모가 경기도 내 세무지서 평균을 초과해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2007년 14만 8천 명이던 인구가 2024년 26만 2천 명으로 증가했지만, 기준인건비는 인접 지자체보다 211억 원이 부족하고 공무원 수도 271명 적어 행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준인건비 현실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 단계적 증액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3일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경북 김천)과 정동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기장군)을 만나, 오산세무지서 신설과 기준인건비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시는 현재 동화성세무서 관할 지역으로, 민원 증가와 업무 과부하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시와 화성시 정남면을 포함하면 인구와 사업자 수, 국세 규모가 경기도 내 세무지서 평균을 초과해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2007년 14만 8천 명이던 인구가 2024년 26만 2천 명으로 증가했지만, 기준인건비는 인접 지자체보다 211억 원이 부족하고 공무원 수도 271명 적어 행정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준인건비 현실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 단계적 증액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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