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청년 취업·취약계층 보일러 지원

경기 입력 2025-02-19 13:59:09 수정 2025-02-19 13:59:09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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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청년・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면접 합격 패키지’ 사업을 운영합니다. 이는 2021년부터 운영해온 ‘청년 면접합격 응원세트 사업’을 확장한 것으로, 면접 준비부터 사후 관리까지 지원합니다.

19세~3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자격증 교재비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합격자에게 해피콜 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합격자에게는 맞춤형 취업 정보를 지원합니다.

한편,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도 시작됐습니다.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연간 최대 44만 원의 난방비 절약 효과가 있으며, 이에 따라 시는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보일러를 지원하고, 1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제공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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