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배협의회, 2025년 사업계획 확정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배협의회가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18일 남양주시배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한광수 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재선출했습니다.

배협의회는 남양주 먹골배의 품질 향상과 재배 농가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총회에서 2024년 결산과 2025년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수출 농가를 위한 필수 과정인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수출 검역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한광수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협의회를 이끌며 남양주 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