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평생교육협의회 열어...소외계층 지원
전국
입력 2025-02-25 15:23:50
수정 2025-02-25 15:23:50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습니다.
윤환 구청장과 평생교육 관계자 등 위원 8명이 참석하여 2024년 평생교육 사업 추진 성과와 2025년 시행계획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양구는 노인, 다문화 등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을 지속 강화하고, 3년 연속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통해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예정입니다. 또한,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교육문화 수요를 충족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개인의 성장과 지역 공동체 발전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입니다.
윤환 구청장은 “정보화 사회에 발맞추어 평생교육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촘촘한 학습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3000억에 매물로 나온 '런던베이글'...새 주인 찾을까?
- 2역대 최대 실적에 날개 단 메리츠금융…금융주 시총 2위
- 3한은 기준금리 연 2.75%로 인하·성장률 1.5% 하향 조정
- 4현대엔지니어링 “인명 사고 발생에 머리 숙여 사과”
- 5현대차그룹, 미래 사업 잰걸음…“로봇 배터리 개발”
- 6“기업 고객 모셔라”…모빌리티 업계, B2B 시장 공략
- 7국내서 엎어진 오뚜기…해외에선 일어설까
- 8여의도 15배 규모 ‘그린벨트’ 푼다…지역전략사업 15곳 선정
- 9‘농약 우롱차’ 현대百 사과했지만…“백화점 먹거리도 못믿겠다”
- 10티맵모빌리티, 작년 매출 3226억원 ‘역대 최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