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동 교육·복지 지원 확대
경기
입력 2025-03-06 12:11:02
수정 2025-03-06 12:11:0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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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지역 아동의 교육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2월 관내 사립유치원 졸업식 및 입학식에 참석해 유아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시는 사립유치원 교사의 복지 강화를 위해 ▲건강검진비(격년 30만 원) ▲직무교육 ▲처우개선비를 지원했으며, 유아교육 프로그램 운영비(개소당 150만 원), 냉난방비, 청소비 등을 지원해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10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신청은 5월 중순부터 오산시 행정복지센터 및 보조금24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학원비 지원 사업도 운영합니다. 지난 5일 렛츠피아노학원·더베스트학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교과 및 예체능 교육을 전액 무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어·수학 등 필수 교과목뿐만 아니라 피아노 등의 예체능 과목도 포함됩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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