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91명 맞이…소통 행정 이어가
경기
입력 2025-03-07 14:09:51
수정 2025-03-07 14:09:5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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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맞이했습니다.
시는 최근 라오스에서 입국한 4차 외국인 계절근로자 91명을 직접 맞이하여 격려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행정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양주시와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선발된 인력으로 입국 즉시 농가 배치를 위한 절차를 밟았습니다.
또한, 양주시 보건소와 소방서에서 실시한 마약 예방 및 소방 안전 등 필수 교육을 이수한 후 각 농가로 배치되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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