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컴바인, 제로 칼로리 ‘복숭아맛 물’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3-18 10:48:37
수정 2025-03-18 10:48:37
유여온 기자
0개
칼로리·설탕·색소 무첨가 ‘3-ZERO’ 제품
건강한 원료들을 최적의 조합으로 설계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싱컴바인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상큼한 복숭아 향을 담은 ‘싱컴바인 복숭아맛 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칼로리 없이도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 제품은 일반 물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싱컴바인 복숭아맛 물’은 칼로리, 설탕, 색소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3-ZERO’ 제품으로, 복숭아의 자연스러운 향을 더해 상쾌한 수분 보충을 돕는다. 500ml PET 용기로 제작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에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로하스 피치’와 유사한 맛을 구현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싱컴바인 복숭아맛 물’은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균형을 맞추고 수분 보충과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한 원료들의 기술적 조합을 바탕으로 제조된 만큼 자연스러운 복숭아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온라인 커머스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싱컴바인의 대표 제품 '단백질러'와 함께 섭취하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싱컴바인 관계자는 “싱컴바인 복숭아맛 물은 물을 마시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일반적인 물이 지루하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0 kcal이지만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싱컴바인은 ‘Sync+Combine’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건강한 원료들을 최적의 기술적 조합으로 설계해 소비자들에게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한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포부다.
한편, ‘싱컴바인 복숭아맛 물’은 싱컴바인 자사몰 및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커머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점차 판매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yeo-on03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중진공, 녹산국가산업단지 '찾아가는 중진공' 개최
- 건설업계 주총 키워드 ‘신사업’…보릿고개 넘는다
- LG헬로 인수 주도 송구영…적자에 연봉 인상 ‘눈총’
- CJ CGV, OTT 위협에 관객 감소…미래형 영화관 ‘승부수’
- 그룹 의존 커진 LG CNS…계열사 부진에 '휘청'
- 삼성SDI “슈퍼사이클 준비” 한다지만...유상증자에 불안한 주주들
- ‘KDDX’ 또 연기…·HD현대重·한화오션 갈등 장기화
- 고려아연 "MBK·영풍, 기습적 가처분으로 국가기간산업 넘봐…제2의 홈플러스 우려"
- 정용진, 지난해 이마트서 36억 수령…호실적 속 2.4% 감액
-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루마니아 부총리 만나 투자환경 협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TL,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 국제표준 출판
- 2케이뱅크 기업금융 본격 드라이브…"올해 2조+α 기업대출 공급"
- 3중진공, 녹산국가산업단지 '찾아가는 중진공' 개최
- 4건설업계 주총 키워드 ‘신사업’…보릿고개 넘는다
- 5LG헬로 인수 주도 송구영…적자에 연봉 인상 ‘눈총’
- 6CJ CGV, OTT 위협에 관객 감소…미래형 영화관 ‘승부수’
- 7그룹 의존 커진 LG CNS…계열사 부진에 '휘청'
- 8삼성SDI “슈퍼사이클 준비” 한다지만...유상증자에 불안한 주주들
- 9‘KDDX’ 또 연기…·HD현대重·한화오션 갈등 장기화
- 10잇단 은행권 금융사고…은행장 교체·책무구조도 ‘무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