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교육 환경 개선 추진..."296억 규모 보조금 확정"
경기
입력 2025-03-18 17:36:10
수정 2025-03-18 17:36:1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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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교육 환경 개선을 추진합니다.
시는 올해 296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보조금을 확정하고 유·초·중·고등학교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조금은 교육환경 개선, 통학지원차량 운영, 교복비 지원 등 16개 사업에 투자될 예정입니다.
특히 김포시는 자율형공립고 2.0 운영을 통해 AI 교실과 디지털 기술 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통학차량 운영비도 지원합니다.
김병수 시장은 “우리 김포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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