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일자리 2만 8천 개 만든다
경기
입력 2025-03-18 11:42:52
수정 2025-03-18 11:46:3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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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2025년도 일자리창출 세부계획’을 수립했습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542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2만 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핵심 전략은 ▲산업단지 고용 활성화 ▲미래 산업 유치 ▲기업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등입니다.
특히, 시흥스마트허브 청년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시흥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업과 대학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구직 단념 청년의 경제활동 진입을 돕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AI·바이오 등 미래 신성장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기술학교’도 경기도와 함께 운영합니다.
한편, 시는 최근 2년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542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2만 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핵심 전략은 ▲산업단지 고용 활성화 ▲미래 산업 유치 ▲기업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등입니다.
특히, 시흥스마트허브 청년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시흥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업과 대학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또한, 구직 단념 청년의 경제활동 진입을 돕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AI·바이오 등 미래 신성장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기술학교’도 경기도와 함께 운영합니다.
한편, 시는 최근 2년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연속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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