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고려산 진달래 행사 전면 취소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전면 취소했습니다.

군은 마니산 등 주요 등산로를 전면 폐쇄하고, 산불감시 드론·헬기·예찰 인력 등을 총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