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 민원상담 마쳐
경기
입력 2025-03-28 15:23:17
수정 2025-03-28 15:23:1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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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 민원상담을 완료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한 이번 상담은 법률, 복지, 도시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총 39건의 민원을 접수받아, 이 중 33건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되거나 소관기관으로 안내 조치됐습니다.
나머지 6건은 추가 검토가 필요한 고충민원으로 접수되어 권익위가 별도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민원 현장에는 법률구조공단과 소비자원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중앙기관과 협력해 주민 고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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