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봄을 깨우다…벚꽃축제 ‘기다렸나, 봄’ 개막

전북 입력 2025-04-04 14:50:17 수정 2025-04-04 14:53:04 김영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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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캐릭터 공연·요리 체험 등 다채

고창군의 대표 봄맞이 행사인 제3회 고창 벚꽃축제 ‘기다렸나, 봄’이 4일 석정지구 벚꽃 명소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진=고창군]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전북 고창군의 대표 봄맞이 행사인 제3회 고창 벚꽃축제 ‘기다렸나, 봄’이 4일 석정지구 벚꽃 명소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축제 현장에는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관광객들이 대거 몰리며 시작부터 활기를 더했다. 올해 축제는 '기다렸나, 봄'이라는 슬로건처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반가운 봄소식을 전하며, 한층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개막 첫날인 4일에는 어린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군민 공연과 화합 이벤트가 열렸고,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해가 지고 난 후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이 더해진 야간 벚꽃길 걷기 행사가 열려 로맨틱한 봄밤의 정취를 더했다.

5일에는 인기 캐릭터들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캐릭터 싱어롱쇼’가 어린이 관객들을 맞이하고, 이어 감성 발라더 케이윌과 케이시가 무대에 올라 봄날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고창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은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며 고창의 맛과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고창 벚꽃축제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봄의 기쁨을 전하고, 고창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tkddml8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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