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5월 황금연휴 열차운행↑…KTX 등 64회 추가운행
경제·산업
입력 2025-04-19 08:00:07
수정 2025-04-19 08:00:07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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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6일 열차운행 확대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음 달 초 황금연휴를 맞아 열차 운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여행수요가 늘어나는 다음 달 3일부터 대체휴일인 6일까지 경부·호남선 등 전국 7개 노선에 KTX와 일반열차를 64회 추가 운행하고, 공급 좌석 3만4000석을 늘릴 계획이다.
연휴 기간 철도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여객, 차량, 시설, 관제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해 열차 운행을 모니터링하고, 이례 상황 발생에 대비할 방침이다.
열차 승차권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 홈페이지와 전국 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민성 고객마케팅단장은 "연휴를 맞아 소중한 사람과 떠나는 기차여행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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