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모두가 존중받는 과천으로”
경기
입력 2025-04-21 17:42:05
수정 2025-04-21 17:42:0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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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장애인복지관에서 과천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우쿨렐레반과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장애인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 관련 정책 추진에도 힘쓸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존중받는 과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의료비·수당 지원, 요금 감면, 보장구 대여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과 함께 아동 재활치료비, 출산지원 등 자체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수어통역센터, 직업훈련시설 등 복지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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