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장, 전남대 수산경영인 대상 특강
전국
입력 2025-04-24 13:36:37
수정 2025-04-24 13:36:37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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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과 해양경찰' 특별강연 열려
해양의 전략과 기회를 말하다

23일 전남대 수산해양관 덕암홀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최고수산경영자과정'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양의 역사와 미래 그리고 해양경찰의 전략적 역할을 다면적으로 풀어낸 시간이었다.
한상철 원장은 강연에서 "해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공간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무한한 가능성의 무대"라고 강조하며 "해양 DNA를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해양지배의 역사와 시대별 해양의 의미 ▲21세기 해양 패러다임의 변화 ▲우리나라의 해양전략과 비전 ▲바다 경제의 미래 ▲이에 따른 해양경찰의 역할과 비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수산전문경영인들에게 해양의 가치와 전략을 다시금 일깨우며 해양경제와 해양안보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해양 전문 지식 확산을 위해 대학과 기관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 강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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