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박람회장 사후활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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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9 12:59:45
수정 2025-04-29 12:59:45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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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서 단계별 종합계획 마련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해양수산부, 전남도,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사후활용위원회와 박람회장 활성화 협의회, 지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다. 용역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6월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18개월 동안 진행되며, ▲2030년 ▲2035년 ▲2040년을 기준으로 한 단계별 종합개발계획 수립과 사업타당성 분석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후활용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남해안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해양레저관광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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