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스마트케이 골목형상점가, 지역 연대 나서
경기
입력 2025-04-29 16:31:40
수정 2025-04-29 16:31:4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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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 스마트케이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지속 가능한 골목상권 모델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상인회는 지난 1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기업과 협력해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상점가 일대 지하주차장과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우천으로 예정된 야외 플로깅은 취소됐지만, 자발적인 정화 활동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점가 운영 모델, 공동 마케팅, 친환경 캠페인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이 공유됐다.
현재 상인회는 회원 60% 이상이 청년 창업자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정기 플로깅 캠페인, 사회적기업과의 탄소중립 협약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6월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에 참여하고, 7월에는 '과천NEW새술막축제'를 자체 기획해 지역 소비 촉진과 공동체 결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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