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4번 개통, 오산~서울 연결성 높여
경기
입력 2025-05-02 13:18:36
수정 2025-05-02 13:18:36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 '광역버스 5104번' 노선이 오는 9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5104번은 세교21단지 아파트에서 서울역까지 운행되는 직행좌석형 광역버스로, 총 6대가 하루 24회 왕복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3050분 간격으로 배차되며, 편도 기준 약 8010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접근성이 낮았던 세교지구 주민들이 환승 없이 서울 도심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일상적인 출퇴근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 시작을 알리는 간단한 기념행사는 8일 세마역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차량 출고 지연으로 개통 일정이 늦춰졌던 이번 노선은 관련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조기 개통이 이뤄졌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시, 현장 중심 사회보장계획으로 미래 연다
- 2대진첨단소재, 중국 주핑시 인사 방문…"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 3신라호텔 "11월 초 결혼식 예정대로 진행"…국가행사 취소
- 4홍익대학교 패션대학원, ‘HFW 2025 컨퍼런스’ 개최
- 5쿠팡이츠서비스, 하반기 배달파트너 무상 안전점검 실시
- 6얌샘김밥, 전남 직거래장터 큰잔치서 '농수산물 판촉 확대 기업' 시상
- 7CGV, 스타크래프트 리그 ‘ASL 시즌 20’ 극장 생중계
- 8나라셀라, 황금연휴 맞아 '추석 선물세트 프로모션' 진행
- 9임실군, 임실N치즈축제서 유기 동물 입양 홍보관 운영
- 10남원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경찰업무 현장 체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