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서 등장

경제·산업 입력 2025-05-19 15:33:58 수정 2025-05-19 15:33:58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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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륜진사갈비]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방영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에서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명륜진사갈비 매장에서 외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인공인 오이영(고윤정 배우)과 언니 오주영(정운선 배우), 형부 구승원(정순원 배우)가 가족끼리 외식을 즐기는 상황에서 동기인 표남경(신시아 배우)이 우연히 같이 합석하게 되며 이야기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장면이 나왔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명륜진사갈비의 메인 메뉴인 숯불돼지갈비에 맥주를 곁들어 먹으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해 큰 화제를 모았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전한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 속에 명륜진사갈비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많은 분들께 공감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 속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맛과 서비스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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