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완진무 선대위, 현장마다 큰절 인사…“더 잘하겠다”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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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1 14:42:26
수정 2025-05-21 14:42:26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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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중심 경청투어…1대1 맞춤형 선거운동 집중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완진무 선거대책위원회가 유세 현장에서 유권자에게 큰절을 올리며 “더 잘하겠다”는 각오를 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재명 후보의 높은 지지율 속에서도 겸손한 자세로 한 표를 호소하며, 진정성과 간절함을 현장에서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완진무 선대위는 안호영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도의원, 군의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완주·진안·무주 전역을 돌며 ‘경청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겠다는 자세로, 1대1 맞춤형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안호영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형 리더였다”며 “저희 선대위도 같은 방식으로,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움직이면서 진심을 전하고 있다. 단 한 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골목을 누비고 있다”고 밝혔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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