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박물관, 시민과 첫발 떼다
경기
입력 2025-05-23 13:51:24
수정 2025-05-23 13:51:2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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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2025년 제1회 박물관콘서트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학술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가고 싶은 머물고 싶은 박물관, 그리고 포천’을 주제로 박물관의 비전과 시민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박물관의 문화적 역할과 건립 배경, 포천 정체성을 반영한 전시 구성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한 종합 토론에서는 콘텐츠 차별화와 시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포천시립박물관은 신북면 포천아트밸리 내 연면적 7000㎡ 규모로 조성되며,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시는 향후 박물관 건립 추진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며 문화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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