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롯데마트' 6월 재개장 준비 박차
경기
입력 2025-05-28 12:47:28
수정 2025-05-28 12:47:2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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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롯데마트 구리점’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7일 백경현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롯데마트 측은 공정률 72% 수준의 리모델링 현장을 확인하며 주차장 등 시민 이용 편의사항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그랑그로서리’ 콘셉트의 2호점인 구리점은 총면적 14495㎡ 규모로 신선식품 매장, 생활용품 공간, 문화시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시는 구리시민 우선채용 협의를 마쳤으며, 200명 이상이 근무하는 만큼 지역 고용과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서 시민마트 계약 해지 후 점포 소송에 승소하고, 롯데마트 재유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마트 구리점은 오는 6월 26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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