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너의 31번째 계절”...김희재, 생일 카페 눈길

전북 입력 2025-06-08 14:42:28 수정 2025-06-08 14:42:28 김영미 기자 0개

‘희랑별’과 함께한 반짝이는 31번째 생일 카페 열려

8일 오후 1시 가수 김희재의 31번째 생일(6월 9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상암동 만랩카페에서 팬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다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김영미 기자}

[서울경제TV 전북=김영미 기자] 가수 김희재가 오는 9일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눈다.

김희재의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만랩카페 서울YTN점에서 생일 기념 팝업 카페 ‘지나온 모든 시간을 담아 31번째 생일 반짝이듯 축하해 카페’를 운영 중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팬들은 이곳에서 김희재의 무대 속 찬란한 순간들을 미니어처 200여 점과 대형 브로마이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김희재가 팬들과 함께한 감동의 시간이 음악과 함께 전해지며, 팬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이날 오후 1시에는 굿즈 제비뽑기 이벤트도 진행되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직접 참여하며 생일 카페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카페 기획에 참여한 팬 A희랑은 “김희재와 함께한 지난 5년은 행복 그 자체였다”며 “앞으로도 그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고 싶다”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1’(TV CHOSUN, 2020)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김희재는 변함없는 팬사랑으로 다시 한 번 진심을 전하며 생일을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