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마철 환경오염 단속 강화
경기
입력 2025-06-11 15:08:23
수정 2025-06-11 15:08:2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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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에 나섰습니다.
시는 8월까지 관내 폐수 및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특별감시·점검반을 운영해 현장 단속을 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집중호우 시기에는 오염물질이 우수와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커, 무허가 폐수배출시설과 배출기준 초과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여름철 환경사고를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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