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통일정책 정기회의' 열어
경기
입력 2025-06-12 15:57:16
수정 2025-06-12 15:57:1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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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통일정책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지난 11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 자문위원 의견수렴, 2025년 사업 평가 등이 이어졌습니다. 자문위원들은 북한 도발과 국제 정세 변화 등 외부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협의회는 지역 내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국민통합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제21기 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며 남은 임기 동안의 과제를 공유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협의회의 통일활동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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