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나서
경기
입력 2025-06-16 13:21:49
수정 2025-06-16 13:21:4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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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추진단 협의체’ 제2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군은 지난 13일 내부 진단 및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우선 개선 과제를 선정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민간 자문위원 13명은 조직·업무 특성에 맞춘 실천적 개선책을 집중적으로 검토했습니다.
청렴 추진단은 출범 이후 반부패 교육, 실천 과제 발굴 등 청렴 행정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서 군수는 “청렴은 반드시 실행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전 부서의 책임 있는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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