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중소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경기
입력 2025-06-16 13:22:02
수정 2025-06-16 13:22:0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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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3일 가산면 한울제과와 ㈜세진케미칼을 방문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신축 지원과 산업단지 입주 요청 등 건의 사항을 청취했습니다.
한울제과는 약과·한과 전문업체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세진케미칼은 생분해성 필름 생산으로 대통령 표창 등을 받은 친환경 기업입니다.
현장에는 관련 부서와 지역 리더들도 함께해 기업 운영 상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백 시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를 위해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해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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