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유정복, 해사전문법원 유치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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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20 11:09:15
수정 2025-06-20 11:09:1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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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해사전문법원은 선박 충돌, 해양사고, 국제무역 분쟁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원으로, 현재 국내에 없어 연간 최대 5,000억 원의 법률비용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 국회의원 4명을 포함해 총 32명이 설치 법안에 동참했으며, 대선 공약에 따라 인천과 부산에 법원을 설치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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