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유정복, 해사전문법원 유치 속도전
전국
입력 2025-06-20 11:09:15
수정 2025-06-20 11:09:15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해사전문법원은 선박 충돌, 해양사고, 국제무역 분쟁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원으로, 현재 국내에 없어 연간 최대 5,000억 원의 법률비용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지역 국회의원 4명을 포함해 총 32명이 설치 법안에 동참했으며, 대선 공약에 따라 인천과 부산에 법원을 설치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남시, 시각화·콘텐츠 협업으로 K-컬처 도시 도약
- 2전남도, 도민과 광복 80년 다큐영화 '독립군' 관람
- 3수원시, 시민체감정책 의회와 함께 공동선언 추진
- 4안성시, 국정과제와 함께 시정 브리핑 가져
- 5인천 영종, 공항 품었지만 삶의 질 제자리
- 6김포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본격화..."노후 주거지 탈바꿈"
- 7민화 속 따뜻한 나눔…김종숙 작가, 가덕마을 전시관 초대전 개최
- 8“영천 농식품, 세계로”. . .영천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 간담회 개최
- 9의왕시, 출퇴근 전용 프리미엄버스 운행 시작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소비자단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