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우스트림,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고성능 클라우드 환경으로 진화

경제·산업 입력 2025-07-04 13:34:46 수정 2025-07-04 13:34:46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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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없는 PC방 시대”…PC방 업주들 호평

글로우스트림 로고. [사진=글로우스트림]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클라우드 스트리밍 플랫폼 글로우스트림(GLOWSTREAM)을 운영하는 IDC센터는 전체 서버의 그래픽 카드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에 제공되던 스탠다드(Standard) 지포스 RTX4060 시리즈 그래픽 카드를 최신형 지포스 RTX5060 시리즈로 전면 교체한 것으로, 글로우스트림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상된 그래픽 처리 능력과 더욱 생생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우스트림 서비스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용자는 직접 고사양의 PC를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할 필요 없이 간단한 클라이언트 단말기만으로도 고성능 컴퓨팅 파워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사용 시간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합리적인 과금 구조를 통해 사용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IDC센터 관계자는 “글로우스트림의 핵심 경쟁력은 최신 사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언제나 최신 기술의 혜택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며, “이번 RTX5060 시리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원활하고 쾌적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글로우스트림은 뛰어난 경제성, 안정적인 보안성, 우수한 관리 편의성을 바탕으로 PC방을 비롯한 기업 및 공공기관, 개인 사용자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본체 없는 클라우드 PC방’ 형태로 PC방 업주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전국적인 확대를 진행 중이다. 본체 없이도 원하는 그래픽 성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글로우스트림 서비스 공식 영업총판점인 미라클전자 역시 이번 업그레이드를 기점으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으며, 안정적인 클라이언트 단말기 공급과 함께 시장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글로우스트림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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