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램, 亞 최대 인플루언서 행사서 뷰티 기술력 선보여
경제·산업
입력 2025-07-04 14:25:38
수정 2025-07-04 14:25:38
이채우 기자
0개
"9월부터 순차적 론칭…해외시장 적극 공략"

이번 행사는 아시아 주요 국가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인 교류의 장으로, 올해 행사에서는 AI 기술과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OMO (Online-Merge-Offline) 방식의 신개념 쇼핑 서비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미나글로벌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 브랜드인 디그램을 일본, 중국 인플루언서들에게 소개해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받아 최근 K-뷰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이번 행사에서 확인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나글로벌은 자사 안티에이징 브랜드 디그램과, 최근 국내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태리 바디케어 브랜드 보로탈코를 일본 내 유력 뷰티 전문 유통업체 중 하나이며, SHEF TOKYO 2025 행사 주최자인 Mold Breaking사를 통해 일본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디그램의 경우 출시 3개월만에 일본, 대만, 네덜란드, 러시아, 불가리아 등 세계 10여개 국가와 수출상담을 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주목된다.
미나글로벌 관계자는 지난 5월 출시된 디그램 360 퍼펙트 앰플에 이어, 자사 특허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 안티에이징 크림, 토너, 클렌저 등을 올 9월부터 순차적으로 론칭해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위클리 비즈] ‘오징어 게임3’ 돌풍…GS25·신세계, 협업 마케팅 열기 ‘후끈’
- 대표 세 번 바뀐 DL이앤씨…박상신號 안정화 찾나
- 포스코퓨처엠 2Q 성적 먹구름…투자 ‘속도 조절’
- [SKT 침해사고 조사결과] “SKT, 허술한 관리…가입자 위약금 면제해야”
- SK온·SK엔무브 합병 가능성…다시 수면 위로
- 네이버, 최인혁 복귀 ‘시끌’…한성숙 부담 커지나
- SKT, 해킹 사태 반영해 매출 목표 8000억 하향…"올 매출 17조원"
- SKT, 해지 고객 위약금 면제 수용…"다음 달 통신 요금 반값"
- 킹콩소프트, 방치형 RPG ‘용칼이 키우기: 용가리알 무한지급’ 출시
- 제약바이오협회, 보험약제 정책·등재 전략 등 공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징어 게임3’ 돌풍…GS25·신세계, 협업 마케팅 열기 ‘후끈’
- 2IPO 시장도 살아나나…대한조선 등 11곳 도전
- 3대표 세 번 바뀐 DL이앤씨…박상신號 안정화 찾나
- 4포스코퓨처엠 2Q 성적 먹구름…투자 ‘속도 조절’
- 51위 탈환 벼르는 신한카드…체질 개선에 신사업 속도
- 6“SKT, 허술한 관리…가입자 위약금 면제해야”
- 7SK온·SK엔무브 합병 가능성…다시 수면 위로
- 8은행권,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들썩'…선점 VS 신중
- 9네이버, 최인혁 복귀 ‘시끌’…한성숙 부담 커지나
- 10기장군, '기장오션블루레일 구축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사업 추친 '급물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