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화장품 브랜드 '에티나' 론칭…매력적인 컬러 표현력 조명
경제·산업
입력 2025-07-14 11:06:24
수정 2025-07-14 11:06:24
이채우 기자
0개
"피부 본연의 건강 지키는 브랜드 목표"

14일 업계에 따르면 에티나는 '피부에는 우아하고 부드럽게, 컬러는 강렬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Gracefully soft on skin, Powerfully present in color)'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기초처럼 편안한 사용감, 컬러 메이크업 본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감성 색조 브랜드다.
에티나는 수년간 원료 전문 기업에서 축적한 성분 연구 역량 및 피부 적합성 노하우를 브랜드에 담아냈다. 정직한 성분 앞에서 피부가 가장 편안해진다는 신념 아래 화려한 효과보다 피부의 본래 컨디션을 회복시키는 데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티나의 대표 제품 '매쉬 에어니스 내추럴 글로우 쿠션'은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리며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를 연출하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얇고 편안한 밀착력과 하루 종일 무너짐 없는 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피부에 더욱 섬세한 전달력과 표현력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개발된 ‘에어홀 퍼프’ 제품도 갖췄다.
조민정 에티나 대표는 "에티나는 브랜드 출범과 동시에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유통망에서도 조명을 받고 있는데 론칭 전부터 글로벌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피부 본연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는 색조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상의 하계포럼…최태원 “APEC서 韓 민주주의·저력 보여줄 것”
- CJ, 부실 계열사에 TRS로 부당지원…공정위 제재
- 반도건설, 국내 분양시장 불황에…美 LA서 ‘활로’
- 삼양인터내셔날, 영업이익 초과 배당…GS 오너家만 수혜?
- 크래프톤 "5년 내 매출 7兆 달성"…업계 "현실성 없다"
- SKT 해킹 사태 ‘반면교사’…통신사 “보안이 생명”
- R&D 줄이는 LIG넥스원, 미래 준비 어떻게?
- 현대위아, 공작기계부 매각…스맥-SNT 지분 경쟁 격화
- 신세계면세점, ESG 경영 실천…업사이클링 가죽 필통 제작·기부
- 이로아, 민들레 발효초 '단초비' 출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YMCA여수시민학교, ‘탈진실 시대, 언론이 민주주의를 흔든다’…변상욱 대기자 강연 열려
- 2의성키움센터, 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 3의성군, 다문화·청년이 함께하는 다문화플리마켓 개최
- 4의성군, 전국 최초 ‘농업e지’ 키오스크 시범운영 성공적 마무리
- 5의성군, 아이들행복꿈터·출산통합지원센터 환경 개선 완료
- 6국내 원자력발전소에 ‘비순정 베어링’ 4년 이상 납품돼 논란 ‘일파만파’
- 7대한상의 하계포럼…최태원 “APEC서 韓 민주주의·저력 보여줄 것”
- 8남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당부
- 9CJ, 부실 계열사에 TRS로 부당지원…공정위 제재
- 10반도건설, 국내 분양시장 불황에…美 LA서 ‘활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