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해킹당한 지 두 달 만에 또 먹통
경제·산업
입력 2025-08-11 10:57:34
수정 2025-08-11 10:57:34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최근 해킹을 당해 서비스 전면 중단 사태를 겪었던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두 달 만에 다시 먹통이 됐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예스24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으며 전자책 등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예스24는 올해 6월 9일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앱과 인터넷 통신망이 마비됐으며 먹통이 된 지 닷새만인 같은 달 13일부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다비디퓨저, 필리핀 인플루언서 크루 ‘MCN’과 MOU
- 2영광군, 이웃 무안군 수해 현장 자원봉사자 지원...복구 활동 '구슬땀'
- 3동원그룹, 카이스트와 'AI 경진대회' 개최
- 4함평군,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서 150만 달러 농산물 수출 계약
- 5빙그레, 대만 타이베이서 팝업스토어 성료
- 6부산시, 민·관 함께 부산형 커피 음료 개발·브랜드화 '힘 모아'
- 7서삼석 호남특위원장, 이병원 전 의원 등 3명 수석부위원장 내정
- 8HD현대 ‘신입사원 웰컴키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 9컴투스, '서머 오락실 in 서울 익선동' 성료
- 10엔씨소프트 ‘아이온2’, 주요 전투 콘텐츠 공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