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해킹당한 지 두 달 만에 또 먹통
경제·산업
입력 2025-08-11 10:57:34
수정 2025-08-11 10:57:34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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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최근 해킹을 당해 서비스 전면 중단 사태를 겪었던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두 달 만에 다시 먹통이 됐다.
11일 오전 10시 현재 예스24의 인터넷 사이트에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으며 전자책 등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
예스24는 올해 6월 9일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앱과 인터넷 통신망이 마비됐으며 먹통이 된 지 닷새만인 같은 달 13일부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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