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분기 우수 대리점·카매니저 시상식 진행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쉐보레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쉐보레 2025 2분기 우수 대리점 및 카매니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쉐보레 우수 대리점 대표와 2분기 우수 카매니저를 포함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출시된 2026년형 모델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공유하고 올해 목표를 재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래프팅을 비롯한 다양한 팀빌딩 활동을 통해 참석자들 간의 결속을 다졌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가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접점에서 쉐보레의 가치를 전달해 온 대리점과 카매니저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분기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대리점과 카매니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서울 북부 대리점, 인천 부평 대리점, 수원광교 대리점 등 전국 및 지역을 대표하는 총 10개 대리점이 우수 대리점으로는 수상했으며, 우수 카매니저로는 총 30명이 선정됐다. 

우수 카매니저로 선정된 조상래 하남 대리점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도전적인 환경 속에서 목표와 비전을 다시 상기하고, 동료들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스타일과 상품성을 모두 갖춘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덕분에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쉐보레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