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2025 추석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2025 추석 귀한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SFG의 명절 귀한선물세트는 업장에서 경험한 프리미엄 맛과 영양을 고급스러운 포장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의 비중을 높여, 업장 판매가 대비 최대 58%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품목인 양념육 선물세트의 가격을 인하했으며, 10만 원 이하 가격대의 선물세트도 4종을 선보인다.

SFG 선물세트는 육류와 수산물로 구성된다. 육류는 양념갈비, 한우로 구분되며, 수산물은 보리굴비로 준비했다.

첫선을 보이는 상품도 있다. '송도갈비 소고기 육포 양념갈비맛 세트'와 '송도갈비 단호박 식혜 세트'는 5만 원 이하의 최저 가격대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돈육 선물세트는 5만 원대 '돼지 양념구이 세트'부터 10만 원 전후의 '한돈 양념구이 세트'와 '귀한 한돈 모둠세트'까지 다양하다.

양념갈비 선물세트는 7만 원대 '양념 소불고기 세트', 9만 원대 '양념 LA갈비 세트'를 포함해 '소 양념구이 세트'와 '왕 양념갈비 세트' 등 20만 원대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투뿔) 한우 명품 세트'는 20만~30만 원대의 1·2·3호 3종으로 기획됐다. 

사전 예약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SFG 업장에서 진행되며, 택배 주문은 9월 30일에 마감된다. 업장 선결제 후 지정 주소로 배송받거나 현장에서 즉시 수령할 수 있다. 

구매 수량 및 금액에 따라 동일 상품 10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최대 50만 원 상당의 'SFG Who 기프트카드' 지급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더불어 SFG 푸드파크 송도와 영종도 송도갈비에 위치한 SFG 마켓 역시 추석을 맞아 명절 특별관을 오픈한다. 업장 방문 시 SFG 마켓 특별관을 방문하면 선물세트는 물론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SFG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명절 선물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했다"며 "SFG의 선물세트와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FG는 1998년 창립 이래 지난해 말 기준 총 70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SFG 업장을 방문했고 3년 누적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섰다. SFG는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을 망라해 30여 개 브랜드와 130여 개 업장을 모두 직접 운영하고 있다. /melissa688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