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기업거래소, 어센트PE와 협력 체계 구축
경제·산업
입력 2025-08-29 14:25:22
수정 2025-08-29 14:25:22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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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동남권기업거래소는 지난 14일 기업인수 전문 투자사 어센트 프라이빗에쿼티(PE)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남권 M&A 시장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기자재 및 해양산업을 중심으로 한 동남권 중견·중소기업의 인수합병(M&A)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기업 매각 및 인수, 가치평가, 투자유치 등 전반적인 M&A 관련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동남권기업거래소는 부산·울산·경남을 중심으로 해양·조선산업 기반 기업의 M&A 중개 및 자문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온 플랫폼이며 지역 경제 생태계 내 지속가능한 기업 구조조정과 성장 지원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산업 특화형 M&A 지원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기반 기업의 회생과 재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협약을 체결한 ASCENT PE는 국내 중견기업 대상 Buyout 및 성장형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사모펀드 운용사다. 또한 산업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인수 전략과 투자 후 기업가치 제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동남권기업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ASCENT PE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M&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지역 내 유망기업들이 제 가치를 인정받고 새로운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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